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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형vs서술형_측정할수 있는 사고력 차이 #전북교육 #전북 #교육 #서술형 #논술형

최근 교육계에서는 수능 절대평가 전환과 서·논술형 평가 도입 가능성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제대로 평가하려면 서·논술형 평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채점의 공정성, 사교육 확대, 교사의 업무 부담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이번 대담에서는 단순히 ‘도입해야 한다, 하지 말아야 한다’는 찬반 논쟁을 넘어, 서·논술형 평가가 실제 교육 현장에서 의미 있는 평가가 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살펴봅니다.

한국중등수석교사회장이자 전북지역공동 교육자문위원인 권혁선 교사와 함께 객관식 중심 평가의 한계, 평가와 수업의 관계, 내신 절대평가, 수능 서·논술형 문항의 현실성, 채점 공정성, 인간-AI 협업 채점, 사교육 문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평가체제 변화, 그리고 전북교육청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과제를 이야기합니다.

특히 수능 전체를 한꺼번에 논술형으로 바꾸는 방식이 아니라 단문 서술형, 자료 해석형, 논증형 문항 등을 단계적으로 연구하고 충분히 검증하는 방안도 함께 짚어봅니다.

교육의 핵심은 결국 학생들이 무엇을 알고 있는지를 넘어, 어떻게 생각하고 설명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데 있습니다.

2033년의 교육을 2032년에 준비해서는 늦습니다.

서·논술형 평가의 찬반을 넘어, 우리 아이들의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면서도 학교 수업만으로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공정한 평가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 함께 생각해 봅니다.

출연 | 권혁선 한국중등수석교사회장·전북지역공동 교육자문위원
진행 | 김근혜  전북지역공동 조직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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